패션 즐거운 지식여행 5
게르트루트 레네르트 지음, 박수진 옮김 / 예경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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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가정, 가사 시간 중에 옷에 관한 부분을 배울 때가 제일 재미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옷의 변천사를 외워서 시험을 보고, 어쩜 이런 옷을 입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재미있어했던 기억이 나서 이 책을 손에 잡았다. 또한 토플 시험 공부를 하던 중 미국의 초창기 시절, 옷과 옷에 붙힌 장신구에 세금을 부과했다는 것을 본 것이 잊혀지지 않아서 패션의 역사에 대한 책을 읽고 싶었다.  서양 홈패션중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잇는 퀼트의 역사도 패션의 역사와 무관하지는 않을 것 같아서 패션에 관한 책을 읽고 싶었기에 고맙게 잘 읽은 책이다. 빵빵한 사진 자료가 멋지고 좋은 책이다.  유명 디자이너들의 작품 세계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게 잘 읽었다. 참 바비 인형에 대해 언급한 부분도 있는데 꼭 빼놓지 않고 읽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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