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북 103 - 특별한 날 요리도 하고 만들고 그리면서 우리아이 창의력이 자라났어요 비지북 103
트리쉬 커프너 지음, 김은영 옮김 / 동아일보사 / 2004년 7월
평점 :
절판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놀이를 해볼 수 있어서 좋은 책이다. 동그라미, 엑스 표시 해가며 이 책에 나와 있는 놀이를 다 해보고 싶다. 이 책을 진작에 읽었으면 이번 부활절에 멋진 계란을 만들어서 성당에 두, 세판 기부하는건데 정말 아쉽다. 아이들이 성당에서 받아온 게란에 그려진 그림들이 너무 단순해서 실망했었기에 더 아쉬웠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멋진 부활절 계란 만들기 방법을 내년에는 꼭 써 먹을 생각이다.  아이들과 집에서 쉽게 해 볼 수 있는 놀이들이 많이 나와 있어서 참 좋았다. 아이들이 더 크기 전에 더 많이 놀아주어야 겠다. 지퍼 팔찌 만들기도 마음에 들고, 쿠키 만들기도 참 좋다. 가능하면 이 책에 나와 있는 놀이들을 다 해 볼 생각이다.  더 크면 아이들이 유치하다고 할지도 모르겠다. 유아를 슬하에 두신 부모님들께 좋은 책이다. 이 책 보고 같이 놀아주고 만들기를 해주어 아이들에게 점수 따기 좋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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