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최고! Wonderwise (그린북 원더와이즈) 1
믹 매닝 지음, 지연서 옮김, 브리타 그란스트룀 그림 / 그린북 / 2004년 9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읽다 보면 엄마들의 사랑을 듬뿍 느낄 수 있겠다. 특히 자기가 엄마의 사랑을 받고 피부로 느끼는 아이라면 이 책을 읽는 동안 "어, 우리 엄마도 이러는데!" 라는 말을 할 것 같다. 모든 엄마들은 자식을 사랑하고 아낀다. 자식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을 아까워하지도 두려워하지도 않는다.  작은 곤충이나 동물이나 사람이나 자식 사랑하는 마음은 똑같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는 고마운 책이다. 이 책의 17페이지에 보면 '엄마들은 자신의 아이들에게 아주 너그러워요.'라는 글이 있는데 모든 엄마들이 다른 아이들에게도 너그럽고 관심을 가져준다면 세상은 더 살기 좋아지지 않을까 싶다.  고슴도치도 제 새끼 털은 부드럽다고 한다는 말을 생각나게 하는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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