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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미국생활 영어 25시
김신한 지음 / 다락원 / 2005년 4월
평점 :
절판
미국의 한 대학에 교환학생으로 가게 된 학생을 주인공으로 공항 입국부터 미국내에서의 여행까지 실제 미국생활에서 벌어질 수 있는 상황들을 보여주며 적절한 표현을 가르쳐주는 책이다. 적절한 표현을 가르쳐줄 뿐만 아니라 에피소드같은 이야기지만 실제 생활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도 세세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고맙게 읽은 책이다. 전화를 설치하기 위해 전화 교환원과 통화를 하는 학생이 벽에 붙은 jack이 사람이름 Jack인 줄 알고 동문서답하는 내용을 보며 나도 이러지 않으려면 정신 바짝 차리고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 자료도 풍부해서 실제 미국 생활 속의 모습들, 영수증등도 보여주고 있어서 실감도 난다. 볼 것도 많고 읽을 것도 많고 외울 것도 많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꽤 알차다고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