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에 대해 다양한 공부를 할 수 있는 책이다. 수학 시간에 배우는 원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다고 해도 그리 과언이 아닌 책이라고 본다. 원은 그림을 그릴 때나 도형, 건축물등 우리 인간과는 뗄레야 뗄 수가 없는 기본적인 모양이라는 것을 깨닫고 원을 생활 속에서 과학 속에서 찾아보고 배워볼 수 있는 책이다. 나같이 과학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좀 지루할수도 있겠다. 수학적인 사고력이 있는 아이라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 싶다. 원에 대한 체계적인 정리를 할 수 있다고나 할까? 원을 이용해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내는 것이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