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하는 아로마테라피
김동숙 지음 / kobook(코북) / 2005년 3월
평점 :
품절


대전에 있는 모 백화점 이층의 코너를 지나다보면 은은한 냄새때문에 기분이 너무 좋아진다.  본관과 별관이 이어지는 코너에 있는 작은 매장이라 그리 눈에 띄지는 않는 매장이지만 그 근처만 가면 냄새가 너무 좋아서 계속 왔다 갔다 하고 싶을 정도이다. 그 곳이 아로마 테라피 제품을 파는 매장이라 아로마 테라피에 대해 궁금했는데 이 책이 있어서 보게 되었다.  화학 제품이나 약에 의존하지 않고 사람의 심신을 편안하게 해준다는 것에 큰 매력이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피부 미용, 목욕에 좋은 제품을 소개하고 사용하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어서 잘 읽은 책이다. 나의 남편을 위해 과잉 피지를 잡아주는 스킨 토너를 만들어 주고 싶은데 보드카가 없어서 못 만들어 본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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