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포켓 야생화 도감 아하! 포켓 시리즈
김완규 지음 / 지식서관 / 2005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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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이름이나 나무 이름을 잘 모르는 나같은 사람들은 이 책을 가지고 산에 가면 좋겠다. 아이들이 물어볼 때마다 바로바로 말해줄 수도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엄마도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이야기하고 같이 찾아보자고 할 수 있어서 좋다. 책의 표지도 비닐로 되어 있어서 좋다. 옛날 포켓 사전들은 다 이렇게 비닐로 표지가 되어 있었는데  새삼스럽다. 엽서 크기만한 페이지에 6할은 사진이고 4할 정도가 설명이 나와 있다. 사진을 보며 바로바로 찾아볼 수 있겠다. 또한 계절별로 꽃이 분류되어 있어서 찾기가 더 쉽겠다. 올 여름에는 이 책 들고 산과 들로 가서 아이들한테 잘난 척 좀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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