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EFL Essay - 햄버거로 만점 맞자
김기형 지음 / 책읽는사람들 / 2004년 1월
평점 :
품절


음.... 시중에는 많은 토플 라이팅 책이 있습니다. 걔 중에는 당장 시급하게 느껴지지 않는 에세이 작성법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책들도 있고 만점을 맞게끔 설명을 너무 잘해놓아서 기가 질리게 하는 책도 있습니다. 그런 책들 중 나에게 맞는 책을 찾기 위해 오늘도 저는 많은 토플 서적을 손에 잡고 열심히 책장을 넘기고 있습니다. 이 책은 에세이 뼈대를 세우는데 도움이 될 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에세이의 시작과 끝부분, 그리고 내 주장에 적합한 근거를 제시하는 부분을 문단으로 구별하는 것은 참 중요한 일이라고 합니다. 금나나양이 쓴 책에도 보면 미국 대학 공부 과정 중 에세이 쓰는 부분에 대해 언급을 하고 있더군요. 눈으로 보았을때도 그 모양이 딱딱 살아나야 에세이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을 하고 빈칸을 채워넣지 않더라도 저자분의 설명을 잘 읽어보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TS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 모양이 딱 살아있는 (흔히 하는 말로 각이 잡혀 있는) 제대로 에세이를 쓰기 위해 읽어보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바쁘거나 돈이 아까워서 이 책을 못 사시는 분들은 후기 자료를 많이 올린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보면 이 책에서 말씀하시는 것과 비슷한 법칙을 알려주는 것들도 있으니 꼭 참조해서 모양도 예쁘고  주제를 잘 드러낸 에세이를 쓰도록 해봅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