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토익 Part 7
김대균토익전략연구소 지음 / 김영사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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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토플 리딩과는 좀 다른 지문들이 재미있다. 토플 지문은 좀 어렵고 학술적인 것이 많은데 토익 지문은 일상 생활과 연관된 것이 많아서 재미있었다. 내가 얼만큼 이해하는지 내 스스로가 궁금하기도 했다. 광고문들은 정말 재미있다. 광고문이나 안내문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내가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으므로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공부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토익 part7 도 결국 제시된 문장을 어느 정도 정확하게 이해했는가를 묻는 문제이니 토익 공부도 하고 영어 실력도 늘리기에 좋다는 생각이 든다. 지문들의 종류도 다양해서 재미있었다. 벤쿠버시 수영장은 크리스마스와 새해 당일만 빼고 계속 영업을 할 것이고 그레이터 벤쿠버 공공 수영장은 크리스마스부터 새해 연휴기간 동안 공사를 해서 문을 닫을 예정이라는 예문이 기억에 남는다.  그 안내문을 이해하지 못하면 애들 데리고 엉뚱한 수영장 찾아갈 뻔 했으니까 말이다. (제가 벤쿠버 수영장에 갈 일은 없겠지만 그만큼 말귀를 잘 알아듣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 ^) 부분으로 나누어서 설명을 해주고 그 후에 지문 전체를 보여주는 설명 방식도 아주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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