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셋 뉴욕여자는 무슨 말을 할까 - 여자를 위한 영어표현집
레이 한 지음 / 두앤비컨텐츠(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2월
평점 :
품절


유학가면 미용실 서비스 비용도 비싸서 맘대로 미용실도 못 가고 머리도 대충 기르고 살아야 한다던데 내가 만일 유학을 간다면 이런 말들을 하고 살아볼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이 책의 103 페이지에 보면 다양한 모양의 스니커즈를 소개해주고 있는데 이런걸 챙겨가며 신을 수 있을지... 부럽당.... 책의 안 쪽 표지에 보면 레이 한님의 사진이 나와 있는데 인터넷 동영상 강의에서 본 것보다 멋지 포즈로 사진을 찍으셔서 놀랬다. 요즘은 섹시 코드가 유행이니까... 이 책으로 영어를 배워 볼 생각으로 손에 잡은 것은 아니다. 그냥 무슨 말을 하고 있는 책인지 알고 싶었다. 섹시 앤 시티를 좋아하는 나니까 뉴욕 여자들이라는 말에 호기심이 생겼다. 정통 영어를 배우려는 분들은 안보셔도 그리 큰 아쉬움은 없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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