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몰라도 돼 그냥 떠나자구
강경희 엮음 / 맑은소리 / 2000년 7월
평점 :
절판


친절도 100%, 정확도 100%, 외국어 실력 100%의 가이드와 함께 여행을 간다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은 이상은 어느 정도는 영어로 내 의사를 표현할 있어야 하고 외국인에게 질문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여행다닐 때 가지고 다니기 좋게 작은 크기로 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여행 중에 벌어질 수 있는 갖가지 상황들을 제시하고 그 상황에 맞는 말을 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다. 우리말로 발음이 써 있어서 어르신들에게는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뒷부분에 단어 정리도 외어 있는데 그것보다는 본문의 내용들이 괜찮다고 생각된다.  해외여행시 필요한 작응 상식들도 알려주고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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