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 박문수
장길수 지음 / 문공사 / 2002년 12월
평점 :
절판


박문수의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관직에 오르기까지, 암행어사가 되어서 행한 일들이 제법 알차게 들어 있는 만화다. 책의 두께가 만만치 않더니 두께 값을 하는 모양이다. 어린 박문수이지만 박문수의 사람됨을 알아보고 키워준 노스님의 선안에 감탄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생긴다. 될 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더니... 어려운 가정 형편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참을 줄 아는 박문수의 마음을 배우고,  남보다 좀 더디더라도 포기하지않고 노력하는 모습도 배워야겠다. 나도 모든 아이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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