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다니는 연령의 아이들에게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고학년에게 읽으라고 하면 시시할 듯! 남자와 여자의 몸의 차이, 성격이나 행동의 차이, 아기가 생기는 과정까지 잘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책도 얇아서 아이들이 읽기에 부담이 없을 듯 싶다. 자기가 싫은 것, 좋은 것은 분명하게 말하라고 알려주고 있어서 좋았다. 어린 시절부터 자라는 과정 어른이 되기까지의 시간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어서 차분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