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주니어 일본어
제이플러스 기획편집부 엮음, 미즈노 슌페이 감수 / 제이플러스 / 2003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춤추는 대수사선의 오다 유지와 뚜벅이(본청 형사)에게 푹 빠져버린 5학년  딸아이가 원해서 공부를 하고 있는 책이다. 장래 희망도 형사라 경찰대학을 목표로 사는 아이인데 춤추는 대수사선을 보더니 너무 좋아해서 일본어 공부까지 시작했다.  일단 모든 외국어는 듣는 공부부터 시작하는 나는 아이에게 이 책에 포함되어 있는 테이프 두 개를 낮에 한 번, 잘 때 틀어 주고 있다.  동기야 어쨌든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주장하고 맞서려면 일본어를 잘 해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적극 밀어주고 있다. 그림도 재미있고 쉽고 재미있는 테이프가 좋은 책이다. 뒷부분에 스티커도 있어서 테잎을 들으며 붙이기도 할 수 있어서 좋다. 테잎에 들어있는 노래가 재미있다. 한꼬마 노래랑 손뼉을 칩시다 노래가 재미있다. 일본의 문화를 알려주는 코너들도 있어서 흥미유발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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