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천사 119 -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응급처치 상식
김영권 글 그림, 서울시소방방재본부 감수 / 신인류 / 2002년 5월
평점 :
품절


유아들에게 앞으로 무엇이 되고 싶으냐고 물어보면 가장 선호하는 직업이 소방관이나 경찰관이라는 대답을 자주 들을 수 있다. 다양한 직업이 있다는 것, 직업이 돈을 버는 것과 연관된다는 것을 알기 전의 아이들은 제복이나 경찰차, 소방차가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우리집 아들 녀석도 9살인데 아직까지는 소방관을 매력적인 직업으로 좋아하고 있다. 아이들의 우상인 소방관들께서 우리를 위해 하시는 일들을 소개하고,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위험한 일이 생겼을때 대처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소방서에 장난 전화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 장난 전화를 할 경우 어떻게 되는지도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좋았다. 119 구급대의 도움을 받아본 사람이라면 119구조대의 고마움을 느끼고 그분들의 요청에 잘 협조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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