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60개, 900마디라...

영어 말문이 터지는 3.6.9 프로젝트 1권 ㅣ 3.6.9 프로젝트 3
문단열 지음 / 길벗이지톡 / 2002년 7월

지난 번에 읽은 문단열 선생님의 책과 테잎이 너무 좋아서 고른 책인데 그 책보다는 감동이 덜 하다. 모 TV의 문단열 선생님 프로그램에 나오시는 원어민 강사분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얼마 전 리사씨가 쓴 책도 보았는데 이 책과 스타일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베껴먹기인가? 한국말로 발음을 크게 써 놓은 것이 인상적이다. 연음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연음부분을 정확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문단열 선생님 책이라고 다 좋을 수는 없는 모양이다. Tape도 책도 그냥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