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낮과 밤 꼬마박사의 신기한 발견 2
발레리 기두 지음, 레지 팔레르 외 그림, 장석훈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0년 11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이 초등학생이 된 후에는 열고 접고 펴보는 폴립북을 접할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이 책을 보는 동안 즐거웠다. 열고 접고 돌려보며 지구의 낮과 밤이 변하는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글의 분량이 많지 않지 않아도 쉽게 밤과 낮의 변화를 알려주고 있다. 낮이 있으면 밤도 있다는 것이 평범한 진리이지만 세상 온갖 만물을 지배하는 이치이기에 중요한 자연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쉽게 진리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았던 책이다. 그림도 굉장히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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