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리딩 나쁜 강의 네시간
김형용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2년 12월
평점 :
품절


찍는 요령을 가르쳐주고 배우는 것이 그리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그것도 공부하는 방법 중 한가지 요령일테니 말이다. 이근철 선생님이나 문단열 선생님같은 개성 강한 분들의 강의를 듣다가 김형용 선생님의 강의 테이프를 들으니 엄청 부드럽고 점잖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난하게 부담없이 들을 수 있다. 토익 문제 푸는 요령과 함께 중요 사항의 핵심 정리도 할 수 있다. 토익 시험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들에게 착한 선생님이 나쁜 강의를 한다고 하시는데 나쁘고 좋고는 각자 판단할 문제이니만큼 열심히 잘 읽고 듣고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내게는 나쁘게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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