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좋은 날 꼬마야 꼬마야 17
케빈 헹크스 지음, 신윤조 옮김 / 마루벌 / 2007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너무너무 예쁜 그림책입니다. 표지부터 시선을 확~ 끄는 매력이 있답니다. 표지에서 보시다시피 네 동물들이 등장합니다.참, 끝에는 예쁜 소녀도 등장한답니다. ^^ 

나쁜 일이 닥쳐도 어떤 마음으로 임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천차만별로 달라진다는~,  생각을 바꾸면 불행도 행복으로 탈바꿈한다는 '삶의 비밀'을 간결한 글과 아기자기한 그림 속에 담았다고 합니다. ^^ 

나름대로 속상한 일이 생긴 네 마리 동물이 "잠시 후",  고민해결이 되는 장면들이 참 예쁘답니다. 고민할 때의 시무룩한 표정과 고민이 해결된 후의 행복한 표정이 참 예쁜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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