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가 너무 아까워! 환경을 지키는 작은 습관책 4
라주 지음, 정영교 옮김, 야마우치 가즈아키 그림 / 예림당 / 2009년 10월
평점 :
품절


요즘 미니 빙하기가 왔다는 말까지 있다고 하네요. 그만큼 추웠다는 거죠. 그러다보니 난방을 많이 해서 전기가 여름 성수기 수준까지 사용되었구요. 앞으로 겨울철 전기료를 인상한다고 하네요. ^^ 

있을 때는 없을 때를 생각해서 아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요즘 세상돌아가는 상황을 봐도 느껴집니다. 요즘 공익 광고 중에 물은 아무 것도 대체할 수 없다고 나오잖아요. ^^ 

이 책에는 전기와 같은 에너지를 아끼자고 하고, 아끼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사람이 밥을 먹어야 사는 것처럼, 우리 주변에는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것들이 너무 많으니까요. 

이야기는 쉽게, 그림과 사진으로 잘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유아들이 보기에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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