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처럼 웃어 봐! : 치과에 간 날 - 6-8세를 위한 도라 육팔 그림책 3
크리스틴 리치 글, 로버트 로퍼 그림, 조진경 옮김 / 효리원 / 2009년 4월
평점 :
절판


어른들도 치과에 가면 약 냄새도 싫고 기계음도 무섭잖아요. 아이들은 더 싫겠지요. 이 책은 아이들이 치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게 해주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도라처럼 나도 잘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도 갖을 것 같구요. 

근데, 모든 치과가 다 스티커를 주는 것은 아니라 걱정되네요. 요즘 어린이 전문 치과가 많기는 하지만 다 그런 곳만 갈 수는 없는데요. ^^;; 

이 책 내용처럼 치과에서 선물로 칫솔도 주고, 스티커도 고르라고 하면 좋겠지만 모든 치과가 그런 곳은 아니라는 것... ^^  에궁, 아이들에게 모든 치과에서 다 이렇게 해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도 말해주어야 할 거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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