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스타일리스트 로미의 특별한 옷장
이유미 지음 / 앨리스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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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한 외국 여성이 매일 아침 자신이 입은 의상을 사진으로 찍어 인터넷에 올렸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 분의 이 "행사"가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이유가 매일 매일 한결같이 입었던 옷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블랙 민소매 원피스라고 하지요. 이 옷을 기본으로 다양한 매치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하더라구요. 

이 책도 그런 젊고 발랄한 스타일을 느껴볼 수 있는 책입니다. 다양한 패션 팁, 때와 장소에 맞는 적절한 의상 tip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젊고 신선한 감각이 참 좋습니다. 사진도 많이 올려 놓아서 이 분의 패션 스타일, 센스를 살짝 엿보고 얻어갈 수도 있는 책입니다. 

매번 백화점 마네킹이 입고 있는 그대로 사 올 능력도 없고, 그런 스타일에 불만인 분이라면 이런 책에서 힌트를 얻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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