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 상어를 데려가면 큰일 나요, 큰일 나!
쥬디 바레트 글, 존 니클 그림, 정회성 옮김 / 살림어린이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상어 이야기가 계속 이어지는게 아니라 여러 동물들의 특징을 잘 알 수 있게 해주는 '안 된다', '큰일 난다' 편이 계속 되어요. 마지막 한 동물, 펠리칸은 데리고 가도 된답니다. 어디에요? 그건 보시면 압니다. ^^ 

그림 색상이 화려하고 예쁘고 선명해서 좋습니다. 멋진 그림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싶어요. 지네 발에 엄청 많은 신발을 신긴 그림책은 여러 편 봤지만 이 책 속에서도 재미있어요. 

아이들이 보면서 즐거워할 만한 그림책이라 저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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