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가는 것들 잊혀져가는 것들 2 - 떠나가는 것은 그리움을 남기네 사라져가는 것들 잊혀져가는 것들 2
다할미디어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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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 적에는  자주 볼 수 있었고 친근했던 것들이 요즘은 보기 귀한 것이 되었네요. 피맛골도 자주 가보지는 않았지만 가봤던 적이 있는데 이 골목이 없어진다니 아쉽네요. 

아이들이 볼 때는 신기하고, 이런 것들이 있었구나 싶을 것이고 어른들이 보면 옛날 생각에 빠져들고 그리워질 것 같네요. 

선명한 사진 자료들도 좋고, 가요 가사를 슬쩍 말씀하시며 추억을 이야기하는 것이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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