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상자 - 사람이 만든 새들의 집 더불어 생명 1
김황 글, 이승원 그림 / 한솔수북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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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상자가 별 것 아닌 것 같고, 관심을 안 갖던 사람들이 목화명나방때문에 애를 먹게 되자 베를레프슈 아저씨의 노고를 알게 되었네요.  

갖가지 예쁜 둥지 상자들을 그림과 사진으로 만나 볼 수 있어요. 사람들의 이런 작은 노력이 숲을 살리고 동물을 살리는 것 아닐까요.  

그림도 정겹고 예쁘고, 이야기도 좋은 책이라 고맙게 읽었네요. 사람들이 자연을 살리려고, 동물과 함께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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