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 엄마와 함께 보는 세계의 미술 그림 보는 아이 5
브리기테 바움부쉬 기획·글, 이주헌 옮김 / 비룡소 / 2001년 7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바다가 나와 있는 그림들을 모아서 보여주고 있었다. 그림으로 그린 것, 돌로 꾸며 놓은 것, 목판화 등 여러가지 기법의 그림들을 보여주고 있고, 틈틈이 조개와 금으로 만든 작품도, 장난감도 보여주고 있다. 그림을 잘 그리는 아이는 미술학원에 오래 다녀서 요령을 배운 아이가 아니라 많은 그림을 보고 느낀 아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이 풍부해져서 그림을 잘 그린다는 말이 맞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와 함께 엄마도 같이 읽는다면 엄마의 교양도 높아지게 해주는 책이다. 작지만 야무지고 알차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