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이상하다
김인호 / 예림당 / 1995년 6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책의 3분의 2정도 되는 부분이 가로로 잘라져 있어서 동물의 윗부분과 아랫부분이 따로 논다. 위 아래 책장을 넘기며 동물의 모양을 맞추는 그림이다. 팬터,코끼리,사자,캥거루,고래,얼룩말,타조,원숭이,독수리,여우,돼지,기린,펭귄,호랑이가 차례로 나오고 공주,발레리나,산타클로스,왕자,군인,가수,소방관,마술사,의사,경찰관,집배원,야구선수의 모습이 차례로 나온다. 아이들이 그림을 맞추며 이름을 배울 수 있도록 한글 이름도 큼직하게 써 있고 엄마가 읽어줄 수 있도록 간단한 글도 각 페이지마다 써 있다. 아이가 이쪽저쪽 그림을 맞추느라 한동안 집중을 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재미있고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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