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 동물원 - 첫 알파벳 그림책
스티븐 프라이어 지음 / 애플비 / 2009년 7월
평점 :
품절


그림도 독특하고 알파벳 대문자와 소문자를 한꺼번에 알려주고 있어서 저도 흥미있게 본 책입니다. 알파벳도 익히고, 독특한 스타일의 그림을 통해 재미있는 동물들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Q 부분이 제일 독특하다고 생각했어요. 랍스터가 나오는 것도 좋았지만, Q는 Queen Bee라고 해서 여왕벌이 나옵니다. Q로 시작하는 마땅한 동물이 없기에 여왕벌을 택했나 봐요. ^^ 

그림은 일러스트처럼 독특하고, 단순한 도형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재미있어요. 색상도 선명해서 눈길을 끌고 눈이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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