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마을 어린이 요리책 - 오코노미야키에서 우갈리까지 35개나라 음식 문화 대탐험
소냐 플로토-슈탐멘 지음, 윤혜정 옮김, 산드라 크레츠만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포르투갈의 대구구이가 맛있게 보이네요. 단백하게, 음식 고유의 맛을 살렸을 것 같아요. 한국 음식은 양념맛이라고 하는데  간을 거의 하지 않는 단백한 요리에 눈길이 끌리네요. 

스웨덴의 고기완자와 스파게티는 제 딸아이가 제일 좋아하구요. 각 나라의 멋지고 맛있게 보이는 음식들을 보니 참 좋습니다. 

이런 책을 보면 외국분이 쓴 책이라고 해도 그 나라의 음식을 소개해주고 있는데 이 책에는 우리나라 요리가 없어요.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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