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다 보면 직접 쓰고 제본한 정성어린 시집, 그 시집과 관련된 사람들의 사랑과 추억을 만나볼 수 있어요. 첫사랑, 이루지 못한 사랑, 안녕이란 말도 못한 사랑때문에 상처받은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사랑 이야기와 함께 아름다운 우리 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