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은 무섭지 않아!
엘라 버풋 지음, 엄혜숙 옮김 / 대교출판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이 밤을 좀 무서워하죠. 왜 어두워지는 것, 밤이 되면 왜 다 자야만 하는지 아직 이해를 못 할 때가 있잖아요. 아이들에게 어둠이 무섭지 않다는 것을 재미있게 잘 보여주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어둠을 친한 친구로, 매일 밤마다 찾아오는 좋은 친구로 표현한 것이 재미있답니다. 

또한 어둠만 매끄럽고 빛나는 재질로 표현해놓아 독특하게 표현한 것이 좋습니다. 아이디어가 참 좋네요. 데이지도 참 예쁘고 토끼 인형도 귀엽습니다. 검은색과 핑크색이 조화를 잘 이루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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