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보며
신자와 도시히코 글, 아베 히로시 그림, 유문조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도서관에서 처음 봤는데요, 831로 분류가 되어 있어요. 근데 제 생각에는 아이들이 읽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어린이 도서로 분류해도 상관없을 것 같네요. 

별을 보며 자라는 지구 상의 동물들, 사람들의 이야기를 단순한 글과 그림으로 그려 놓았습니다. 글도 짧고 반복적이라 책장을 넘기며 다음 글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별을 보며 꿈과 희망도 자란다는 뜻을 담고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흘러가는 모든 순간을 별만이 알고 있다는 말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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