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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온더락 5 - 금단의 버번
후루야 미쓰토시 글.그림, 권남희 옮김 / 김영사 / 2008년 10월
평점 :
절판
마스터는 역시 마스터예요. 술에 관해 이정도로 전문적이고, 적극적이고 관심이 있기에 레몬하트를 운영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멕시코 마라톤 대회에서 자국 선수가 뛰는 것을 보고, 실망한 그를 위해 술을 만들어 주다니 역시 마스터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는 것은, 좋아하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어요. ^^ 마스터, 안경씨, 마쓰다 씨, 그 외의 사람들을 통해 훈훈한 인심, 사람사는 세상의 정, 추억등 다양한 느낌과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