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썽꾸러기 마법사의 아이들 구름동동 그림책 26
우르술라 존스 지음, 러셀 에이토 그림, 오연정 옮김 / 삐아제어린이 / 2007년 8월
평점 :
품절


마법사의 세 아이들이 여왕의 병사들을 보러 궁궐로 갑니다. 얘들이 뜨니까 온 도시가 벌벌 떠는 군요. 보통 말썽을 부린게 아닌가 봅니다. 친구를 거위로 만들고, 버스를 양탄자로 만드는 등등 갖은 말썽을 다 부리네요. 결국은 엄마가 와서 해결을 합니다. 진작에 엄마 보고 태워다 달라고 할 것이지... ^^  그나저나 파이로 바뀐 병사중 하나가 개에게 물렸는데 어떻게 되었는지 안 알려주네요. 궁금한데... 

참, 세 아이들이 엄마를 부르는 방법이 독특하고 재미있어요. 세 아이마다 엄마를 호출하는 방법이 다르네요. 재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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