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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슈 장 2 - 나의 인어 아가씨
필립 뒤피 외 지음, 황혜영 옮김 / 세미콜론 / 2006년 8월
평점 :
절판
어린이는 보면 안 될 것 같아요. 가끔~ 야한 장면이 한 컷씩 있거든요. 성인용 만화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너무 어린 나이에 볼 필요는 없으니까요. ^^;;
어른들은 공감할 만한 내용들이 많습니다. 무슈 장의 생활, 생각,사랑, 그의 친구들을 통해 우리 이웃의 모습을 볼 수 있거든요. 무슈장의 군바리 시절, 사랑했던 여인 캬티와의 이별 이야기가 나온 후, 캬티와 무슈장의 재회, 사랑 이야기가 나와요. ^^ 캬티와 무슈 장이 결혼할 것 같아요. ^^
남성 주인공의 섹스 앤 더 시티라고 생각하시면 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