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떼쓰지 않을게요! 또또가 달라졌어요 4
안나 카살리스 글, 마르코 캄파넬라 그림, 이현경 옮김, 정재은 감수 / 키득키득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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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있잖아요. 길거리나 백화점에서 떼쓰고 울고 불고 하는 어린이들이요. 엄마도 난감하고, 보는 사람들도 도와줄 수 없으니 시선을 맞추기가 곤란하죠. ^^

근데요, 감정은 헤아려주되 행동은 절제시켜야 한다고 하네요. 또또가 떼쓰고 어거지부리는 모습이 우리 아이들 모습, 그대로입니다. ^^ 본인 스스로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 것을 깨우칠 기회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가족들 간에도, 친구들하고도 사이좋게 지내려면 말입니다.

또또를 보고, 반성하는 어린이들이 좀 있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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