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자연사 박물관 - 진화의 역사를 한눈에 보여 주는
박종배 그림, 이융남 감수 / 바다어린이 / 2007년 12월
평점 :
품절


책의 뒷부분에 러시아 자연사 박물관의 전경 사진이 나와 있는데요, 무슨 요새 같아요. 추운 나라라 이렇게 단단하게 지었을까요? ^^ 이 딱딱한 건물 안에 아주 오래 전에 살았던 동물들의 흔적들이 남아 있고, 관리되고 있다네요. 화석은 사진으로 보여주고, 그림으로 그 생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그림을 보는 재미가 큰 책입니다. 이런 희한하게 생긴 동물들이 왜 없어졌을까 신기하기도 하구요. 아이가 재미있게 봐서 저도 보게 되었는데 고맙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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