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혹은 거짓에 나가도 될 이야기들이 아닐까 싶어요. 이럴 수는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작가의 상상력이 뭔가를 기본으로 해서 만들어 낸 이야기가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크고 인구도 많아서 그런지 희한한 일도 많이 일어나는게 아닐까 싶네요. 귀신 이야기라기보다는요, 돌연변이, 사이코들의 이야기라고 생각되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