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이 놀자고, 함께 놀자고 자꾸 신경 쓰게 만드네요. 아이가 자꾸 비키라고 해요. 근데 어느 한 순간 비키지 말라고 할 때까 있어요. 언제 일까요? ^^
그 순간이 지나면 다시 비키라고 합니다. 눈썹이 순악질 여사같은 주인공의 쀼루퉁한 표정이 재미있습니다.
뱀이 모양이 다양하게 변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