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모는 아이 - 동물 친구들을 태우고 달려요
페니 대일 지음, 최혜영 옮김 / 예림당 / 2007년 10월
평점 :
품절


저는요, 이 아이가 동물 친구들을 가득 태우고 가는 모습이 다 지나고 나면 장난감 인형 동물들과 장난감 자동차가 나올 줄 알았거든요? 근데 아니네요.

현실에서는 아이가 이렇게 운전을 할 수도 없고, 차분히 동물 친구들을 다 태우고 갈 수도 없지만, 책에서는 가능하네요. 정류장마다 어쩜 그렇게 다른 동물들이 서 있는지... ^^

아이의 모습을 통해, 차를 운전해 맘껏 여행도 하고, 돌아나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엿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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