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짜 신나는 낚시놀이 꿀밤나무 그림책 17
사토시 이타야 지음, 양진희 옮김 / 은나팔(현암사) / 2008년 2월
평점 :
절판


시간을 낚는다고 하는 분들도 있고, 월척을 기대하고 낚시를 하는 분들도 있지요. 강태공의 성격따라 달라지는 낚시 스타일이 보여집니다. 그러나 저러나 뭐, 아르노는 처음 해보는 낚시라 이래저래 신이 났네요. 성질 급한 파고파고 아저씨가 버린 주전자땜에 해프닝이 벌어지네요.

좀 느긋하고, 천천히,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막 들어요. ^^ 저도 성격이 급한데 급한 것이 좋은게 아니라는 것을 나이 들면서 깨닫고 있는데 염소 할아버지가 그런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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