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발명가 사계절 그림책
현덕 글, 조미애 그림 / 사계절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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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자 하는 마음, 본인 스스로 생각하고 만들어내는 노마의 모습이 고맙네요. 우리 어렸을 때는 정말 이랬던 것 같아요. 종이를 오려 연통을 세우고, 만들고 했던 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은 그림도 겉선을 그려 놓은 데다 색칠만 하고, 메뉴얼이 있는 장난감을 그 메뉴얼대로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창의적이지는 않잖아요.

노마처럼 스스로 생각해보고, 만들어 보고, 자료를 찾아 가면서 만드는 게 올바른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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