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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오리 다섯 마리 - 시끌벅적 숫자놀이 그림책
데비 타벳 지음, 서남희 옮김 / 보림큐비 / 2007년 6월
평점 :
절판
책장이 오리 모양으로 생겼어요. 넘길 때마다 오리가 한마리씩 줄어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책입니다. 오리 소리도 나는데요, 꽥꽥 소리가 꽤 길게 납니다. 한 번 누르면 책 다 볼 때까지는 소리가 나네요. ^^
그림도 귀엽고 아이디어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 근데 아기 오리들이 형제가 아니고, 친구들이라고 표현되었네요. 보통 이럴 때는 형제끼리 몰려다니는 데 말입니다. 미운 아기 오리 새끼 이야기도 있잖아요. ^^ 친구면 어떻고, 형제 자매면 어떻겠어요. 함께 하는게 중요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