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구두 베틀북 그림책 30
하리 겔렌 그림, 이머 드로스 글, 이지연 옮김 / 베틀북 / 2002년 9월
평점 :
절판


진작에 엄마 말을 들어야지 고집을 부리다가 이렇게 되었네요. 몇 번 신어보지도 못하고 결국 쳐다만보게 되었잖아요. 신던 헌 구두가 편하다는 것, 엄마 말을 듣지 않고 맘에 든다고 작은 신발을 사면 어떻게 되는지 엘라가 잘 보여주고 있네요.

그림이 참 재미있습니다. 아이들이 예쁜 신발과 편한 신발을 잘 모르고 고집을 부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책을 보면 똥고집이 무엇인지 알 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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