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지키는 밤의 눈
제라르 몽콩블 외 지음, 프랑수아 크로자 그림 / 문학동네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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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계속 관찰자적 입장에서 말을 하고 있었던 것이 올빼미였네요. 올빼미의 동생이 달?  그럼 이 올빼미는 태양신일까요?

태양신이 동물들을 지켜준 것일까요? 사람들이 늑대 사냥에 나선다는 것을 알게 된 동물들이 늑대를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 "달 꺼져"를 외칩니다. 늑대를 보호하기 위해 나선 동물들의 행동이 고맙고 대견하네요.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

보시면 안답니다. 사람들이 동물들에게 얼마나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지 생각해 볼 기회를 주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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