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름 말
김수정 글, 백보현 그림 / 상출판사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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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야기를 읽는 내내 이 말이 가짜말이나 인형 말이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끝까지 진짜 말로 나와요. 진짜 말을 갖고 있는 것인지 아리송하네요. 사람들이 동네에서 아이가 타고 다니는 말을 신기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을 보면 말이 없는건데... ^^;;

전 아이의 상상이라고 생각했어요. 멋진 말을 갖고 싶은 아이의 꿈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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