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봤다 - 심마니 삶을 가꾸는 사람들 꾼.장이 1
김명희 지음, 한태희 그림, 임재해 감수 / 사파리 / 200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심마니 중에서도 어인마니와 소장마니라는 것이 있네요. 어인마니는 경험이 많고 노련한 심마니를 뜻하고 소장마니는 막둥이 심마니라고 하네요. 착한 마음을 가진 소장마니가 복을 받아 심을 봅니다. 어인마니도 소장마니가 잘 되기를 바라는 것을 봐서는 착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소장마니가 삼을 캐기를 바라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야기가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흥미진진합니다. 뜻하지 않은 사고가 일어나거든요. 심마니라는 직업에 대해서 배워보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그림책이네요. 전 어릴 적에 봤던 한국 영화중에서 '심마니'가 생각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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