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스웨터야! - 뿔리와 개구쟁이 친구들
오드레이 푸시에 지음, 박정연 옮김 / 보림큐비 / 2007년 11월
평점 :
절판


귀여운 뿔리가 첫 장면부터 울어요. 이 스웨터가 너무너무 맘에 안 든대요. 친구들이 뽈리를 위로해주려고 스웨터를 입어봅니다. 근데 동물들이 다 몸집이 다르니까 어떤 동물에게는 복면이 되기도 하고, 어떤 동물에게는 치마가 되기도 하네요.

근데요, 결국 나중에는 옷이 늘어나요. ^^ 작아서 싫다고 하더니 커졌네요.^^

뽈리와 친구들의 이야기는 볼 때마다 재미있어서 좋습니다. 동물들이 많이 나와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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