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는 척척박사 아기그림책 보물창고 2
데니스 플레밍 글.그림, 이순미 옮김 / 보물창고 / 2007년 4월
평점 :
절판


영어 원 제목이 책의 내용에 더 적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The everything book이라고 되어 있어요. 우리나라 제목을 보고 책의 내용을 보면 무슨 책인지 감이 잘 잡히지 않거든요.

신호등, 계절, 알파벳, 머리부터 발끝까지 등등 다양한 내용들을 담고 있어요. 원색을 사용한 그림이라 색상은 화려한데 그리 선명하지는 않아요. 물감을 섞어 색감을 낸 느낌이거든요.

예를 들면 금발 머리도 완전 노랑이 아니고, 부분 주황이 섞여 있지요. 이제 막 말을 배우고, 글자를 익히기 시작한 아이들이 읽으면 다양한 내용을 보여주고 있어서 재미있어 할 것 같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