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리를 위하는 친구들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정작 뽈리는 다이빙을 못 했네요. 뽈리에게 다이빙이 별 것 아니라고 보여주는 친구들의 우정이 좋네요. 근데 뽈리는 영 시큰둥이구요.
익숙하지 않은 도전에 망설이는 아이들의 심리를 잘 보여주고 있는 책입니다.